uiux·발행 2026.06.27
Dark patterns, 사용자를 속이는 디자인, 2010년 명명
영국 UX 전문가 해리 브리그널이 2010년에 이름 붙인 다크 패턴. 12가지 유형과 GDPR 이후의 법적 위험, 그리고 1인 랩에 주는 의미를 정리합니다.
한 줄로
영국 UX 전문가 해리 브리그널이 2010년에 이름 붙인 단어입니다. 그가 만든 사이트 하나가 산업을 흔들었습니다.
어디서 왔나
2010년, 영국의 UX 컨설턴트 해리 브리그널(Harry Brignull)은 한 가지에 짜증이 났습니다. 사용자를 의도적으로 함정에 빠뜨리는 UI 패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는 그것들에 이름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같은 해, 그는 darkpatterns.org (현재 deceptive.design)를 만들었습니다. 사이트에서 그는 12가지 유형을 정리했습니다.
Confirmshaming: 거절 옵션을 부끄럽게 만들기. "아니요, 저는 절약하고 싶지 않습니다."
Roach Motel: 가입은 1분, 탈퇴는 5단계 + 전화.
Privacy Zuckering: 사용자가 본인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 마크 저커버그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EFF의 팀 존스가 명명).
Sneak into Basket: 장바구니에 사용자가 추가 안 한 상품이 들어가 있음.
Hidden Costs: 결제 직전에 갑자기 등장하는 배송료, 수수료.
Bait and Switch: A를 약속하고 B를 줌.
Disguised Ads: 콘텐츠처럼 보이는 광고.
Forced Continuity: 무료 체험 끝나면 자동 결제. 해지 어려움.
Friend Spam: 연락처를 끌어다 초대 메일 발송.
Misdirection: 사용자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끌어 중요 동작을 못 보게 함.
Trick Questions: 옵트인·옵트아웃 체크박스를 헷갈리게 배치.
Nag Screen: 같은 요청을 끈질기게 반복.
이 사이트와 책은 곧 입법자들의 무기가 됐습니다. 2018년 GDPR, 2020년 캘리포니아 CCPA, 2022년 EU Digital Services Act. 모두 dark pattern 규제 조항을 포함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방식
이제는 dark pattern이 단순한 윤리 문제가 아니라 법적 위험입니다. 2023년 Amazon은 Prime 구독 탈퇴 절차를 "Iliad flow"라 부르며 의도적으로 어렵게 만든 것이 적발돼 FTC에 고소당했습니다.
바이브 메이커가 챙길 한 가지
1인 랩이 dark pattern을 쓰면 단기적 이득은 있지만, 사용자 신뢰는 한번 깨지면 복구 안 됩니다. 그리고 brand 신뢰가 마지막 무기인 1인 랩에서 그건 사형선고에 가깝습니다.
darkpatterns.org는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가끔 들어가 보면 자기 제품의 사각지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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