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발행 2026.07.08
Faceted search, 1933년 인도 도서관학자 Ranganathan
여러 측면(facet)으로 검색 결과를 좁히는 기법. 90년 전 인도 도서관에서 책 분류 체계로 시작된 패싯 검색의 기원을 정리합니다.
한 줄로
여러 측면(facet)으로 검색 결과를 좁히는 기법입니다. 90년 전 인도 도서관에서 책 분류 체계로 시작됐습니다.
어디서 왔나
1933년, 인도의 도서관학자 S. R. 랑가나단(S. R. Ranganathan)이 책 Colon Classification을 출간했습니다. 그는 책을 한 가지 카테고리로만 분류하는 듀이 십진 분류법의 한계를 비판했습니다.
그가 제안한 분류는 책이 여러 면(facet)을 가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성(Personality), 물질(Matter), 에너지(Energy), 공간(Space), 시간(Time)의 5가지 면입니다. 한 책은 여러 면을 통해 다각도로 분류됩니다.
이 발상은 60년 후 e커머스 검색의 핵심이 됐습니다.
UI에서
아마존, 쿠팡, 11번가의 검색 결과 페이지를 떠올려 보세요. 왼쪽 사이드바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가격대: 1만 원 이하, 1~5만 원, 5만 원 이상.
브랜드: Apple, Samsung, LG.
색상: 화이트, 블랙, 실버.
사용자 평점: 4점 이상.
각각이 하나의 facet입니다. 사용자는 여러 facet을 동시에 적용해 결과를 좁힙니다. 이게 faceted search입니다.
구현의 핵심
숫자 표시: 각 옵션 옆에 "(123)", 결과 개수.
0개 결과 옵션은 비활성화: 사용자가 막다른 길로 안 가게 합니다.
선택된 facet 표시: "필터: 화이트 × 5만 원 이하" 형태로 위에 보여줍니다.
필터 초기화 버튼.
한국 사례
쿠팡의 상세 검색이 가장 정교한 facet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카테고리마다 다른 facet 세트를 가집니다. 옷에는 사이즈/색상/소재, 가전에는 용량/에너지 등급/스마트 기능 같은 식입니다. 자동으로 카테고리별로 맞춤화됩니다.
바이브 메이커가 챙길 한 가지
10개 이상의 항목을 검색·필터해야 한다면 faceted search 도입 가치가 있습니다. 그 이하라면 단순 정렬과 검색만으로 충분합니다. 모든 검색을 facet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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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Architecture, Filter,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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