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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발행 2026.07.20

Goodhart's Law, 지표가 목표가 되면 좋은 지표가 아니다

측정 지표를 목표로 만드는 순간 그 지표는 의미를 잃는다는 굿하트의 법칙. 1975년 영국 경제학자의 격언이 DAU와 KPI 함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봅니다.

한 줄로

영국 경제학자 Charles Goodhart의 1975년 격언입니다. 측정 지표를 목표로 만드는 순간, 그 지표는 의미를 잃습니다.

어디서 왔나

1975년, 영국 경제학자 Charles Goodhart가 영국 통화정책 논문에서 발표했습니다.

When a measure becomes a target, it ceases to be a good measure.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국 정부가 통화 공급량을 측정 지표로 삼자, 은행들이 그 지표만 조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경제 상태는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UI/UX 적용

같은 함정이 제품 지표에서도 일어납니다.

DAU(일일 활성 사용자)를 KPI로: 팀이 알림 스팸으로 강제 접속을 유도합니다. 진짜 가치는 떨어집니다.
체류 시간을 측정: 콘텐츠를 일부러 흩어 놓아서 사용자가 더 오래 머물게 합니다. 사용자 분노가 증가합니다.
클릭률(CTR)을 목표: 자극적 헤드라인으로 클릭만 유도합니다. 실제 가치는 0입니다.

한국 사례

OTT 서비스들이 "총 시청 시간"을 KPI로 삼으면 콘텐츠가 점점 길어지고 늘어집니다. Netflix가 한국 진출 초기 이 함정에 빠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해결책

여러 지표를 함께 보기: 한 지표만 보면 조작이 가능합니다. 5~7개를 균형 있게 봅니다.
북극성 지표 (North Star Metric): 사용자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가 일치하는 단일 지표.
정성 데이터 병행: 숫자와 인터뷰.

바이브 메이커가 챙길 한 가지

retention과 매출 같은 단일 지표만 보면 항상 함정에 빠집니다. 사용자가 본인 제품을 자랑스럽게 추천하는가를 같이 묻는 게 좋은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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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S · Retention · North Star Metric

#UI/UX#용어사전#굿하트의 법칙#KPI#지표#상호작용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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